#가성비
용량이 그리 많은편이 아니여서, 자주 사용할 경우 (예를들어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 정도)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첫구매 때는 어떻게 사용할지를 몰라서 제품설명에 나온대로 하루에 2번, 매일 써줬었는데요 실제로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머리감고 나서 빗은 뒤에 즉시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실제 판매가도 항상 할인 이벤을 하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구요. 저는 처음엔 효과가 있는지 시험삼아 한개만 샀었고, 다 쓴 뒤에 다량으로 많이 할인해서 재구매 해놓고 쓰고 있는데 탈모방지 효과도 있고, 확실히 주3회 쓰니 오래 쓸 수 있어서 가성비는 쏘쏘 인듯 싶습니다.
#탈모방지효과
제가 사용하게 된 계기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탈모가 생기더니 점점 심해져서 찾다찾다 사용하게 되었어요. 원래 정수리 쪽엔 고3시절 스트레스로 생긴 작은 원형탈모가 있는 상태였구요. 처음엔 탈모방지는 잘 모르겠고, 즉각적 두피쿨링 효과만 느껴졌었는데 한3주? 뒤부터 머리빠지는 양이 서서히 줄더라고요!! 감을때와 빗을때 우수수 빠지던 머리가 점차 줄어들고, 심지어 주로 발라주었던 원형탈모 부분과 관자놀이 쪽 윗옆머리 부분엔 가닥가닥 잔머리가 올라오더라구요!! (이때는 하루 2번씩 매일 발라줬습니다) 그래서, '아 물건 하나 제대로 찾았다!' 싶더라구요. 탈모에 필수인 비오틴이 함량되어 있지만 먹는 💊 형태의 비오틴이 아니라서 원하는 부분만 털이 자라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
#단점
첫번째
광고에는 아무리 발라도 떡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써본 결과, 떡집니다. 머리감은 직후가 제일 효과가 좋다고해서 항상 그때 사용하는데, 머리가 마르고 나면 바른부위가 안감은 것처럼 반질반질하니 좀 떡지더라구요..😭
두번째
꾹꾹 누르면서 두피에 발라주기 때문에 그 자리에 샥- 스며들 것 같지만, 얼굴쪽으로 흘러내립니다. 소량이긴 하지만 매번 닦아줘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흐르지 않도록 만든 디자인 같은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세번째
마지막으로, 무슨 성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얼굴로 흘러내린 이마끝이나 관자놀이 주변에 좁쌀 여드름이 올라오거나 붉어집니다. 제가 원래 민감피부이긴 하나, 나름 피부가 좋은편이라 그 날이 되면 코나 턱등에 여드름 하나씩 올라오는게 다인데 덕분에 완전 깨끗하던 전혀 엉뚱한 곳에 '좁쌀 여드름' 이라는 것도 갖게 되어서 최근엔 절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원형부분과 뒷통수 부분만 발라주고 있습니다.
#총평
진짜 단점중에 세번째 것만 아니면 솔직히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 하나가 지금까지 저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 별을 많이 주진 못하겠네요. 그래도 어쨌든 가장 시급했던 탈모를 거의 완벽하게 해결해주어서 저처럼 민감피부가 아니시고, 탈모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