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틴트? 글로우틴트? 세럼틴트!!!
현재 노메이크업 색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청 촉촉한 제형의 제품입니다. 마치 워터틴트 바르는 느낌이 난다고 설명하고 싶을 정도예요. 하지만 워터틴트같이 건조하지도, 글로우틴트 같이 찐득하지도 않은 세럼틴트(?) 느낌의 제품입니다.
투명할 정도로 맑은 느낌지만 발색은 확실한 제품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노메이크업 색상도 자연스럽다 못 해 혈색도 같이 없는 색상이 아닌 누디한 듯 입술에 확실한 혈색 보정을 줘요. 풀메이크업 까지는 몰라도 파데프리에서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며 찐득한 립글로즈 대신 가볍게 글로이 피니쉬를 주기에도 용이합니다.
무엇보다 입술이 편안하고 제형치고 생각보다 색상 지속력이 아주 좋은 편이에요. 묻어남도 은근 적고 전반적 제품력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다만 입술 컨디션에 따라 너무 빨리 마른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같은 제품으로 진한 컬러를 보유한 지인들은 픽싱이 생각보다 빨라 한번에 예쁘게 바르지 않으면 착색의 정도가 균일하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엄청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산 지 한 달 반 정도 되어가는데 낭비가 심한 제품이 아님에도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안에 공병 볼 것 같아요. 그만큼 매일 손이 가고 다른 립제품을 쓰는 날이어도 어떻게든 결국 함께 조합하여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이 리뷰는 2022.12.0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