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뉴얼된 제품이예요.
리뉴얼되기 이전부터 한참을 썼어요.
사실 저같은 민감성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 찾기가 힘들어서 뭐가 나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로는 이 친구가 거의 유일한 친구중 하나였던 해도 있었거든요. 정말..차단지수가 얼마 되지도 않는 이 제품만으로 여름을 보내야하는 건 정말..ㅠㅠ 그래서 유난히 좋아하고 필수템같은 제품이였어요.
하지만, 리뉴얼이전의 제품은 기초를 너무 많이 바르거나 뭘 잘못바르게 되면..그 위에 메이크업을 올리면 밀리게 되요. 얼굴에 살짝 손가락만 닿아도 메이크업이 우두두 떨어지는..참 난감했어요. 전 그래도 리뉴얼 전이 더 좋았네요
2. 새로 리뉴얼된 제품은 그런 현상은 거의 없네요. 밀착력이 좀 더 좋아지긴 했어요. 하지만 대신 리뉴얼전의 로션같은 느낌보다는 좀더 에센스같은 느낌이랄까? 유액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질감이 많이 달라졌다..그래요. 근데..그 질감보다는 로션질감이 더 좋았고 자꾸 얼굴이 뭐가 나서 지저분해지는 느낌적느낌
3. 가격도 오르고..질감도 바뀌고..전 제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았고..그래서..아마 재구매를 할지 어떨지는 좀더 써봐야할 것 같아요. 우선 무엇보다 자꾸 뭐가..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