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머스크향이 아쉬운..
1. 향기
탈취제치고 향기가 강한 편. 그린 플로럴 머스크향인데, 풀잎의 느낌보단 정말 그린 "플로럴" 느낌이 강하다.
이솝, 록시땅의 푸릇푸릇한 향보다 예쁜 꽃 향수들로 가득한 풀밭 느낌.. 베이비 그린티래서 푸릇함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처음엔 푸릇한 향인가 싶다가도 무겁게 깔리는 머스크향이 굉장히 짙고 지속력이 정말 강해서 좀 무겁고 답답하다. 파우더리하게 깔리는 플로럴함과 머스크 향기가 진하고 오래 지속되는게 좀 부담스러웠다.
2. 지속력
저녁에 침구류에 두세번 뿌려놓으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향기가 가득하다. 데오르란트 뿌리면 느껴지는 그 불쾌하고 답답한 파우더리함이 느껴져서 탈취제 용도로만 쓰는 중. 아무튼 지속력은 정말 강한 편..
3. 가성비
더블유드레스룸의 가장 큰 장점인듯. 다양한 향과 향수급의 지속력, 많은 용량과 저렴한 가격이 좋다.
이번에 향은 잘못 선택했지만 여전히 좋은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