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달달한 레몬 사탕? 이태리의 레몬 사탕 있잖아요. 뭔지 아시지요? 올리브영에서 파는 다소 비싼 편의 외국제 노란색 사탕말예요.
그걸 연상시키게 하는 상큼 발랄 향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뿌리면 뭔가 상쾌하게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트레일 그러니까 지속력은 짧습니다만
여름철 향수... 그것도 낮에 뿌려주기에 딱 좋은 그런 느낌너낌입니다.
늦은 봄 ~ 여름철 내내 사용하기 부담없고
가을 겨울은 다소 좀 부족한? ^^
여튼 프레쉬 향수 중 처음 시작하신다면 제일 먼저 요 슈가 레몬으로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추신 : 지금은 잊혀진... 다음의 닥터윤주 까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아마 오늘날 인플루언서의 앞광고 뒷광고 논란의 인물 원조가 아닐까 싶은데요, 2007년? 2008년도 쯔음에 운영자 닥터윤주가 병원갈때 의사 간호사가 뿌린 향수가 무엇이냐고 물어본 향수라고 광고 많이 때렸던... 그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뭐 이미 지나간 일을 들춰내서 내가 뭐 어떻게 하려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ㅋㅋㅋ
여름에 뿌리면 톡 쏘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첫노트에 유자가 있어서 레몬소다처럼 느껴져용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플라워향과 함께 미묘한 쓴냄새가 함께 나면서 부드럽게 마무리 됩니당
헤스페리데스와 비교해본다면
헤스페리데스는 탄산수를 넣지 않은 달콤한 주스 느낌이라면, 이건 레몬 탄산수? 레몬 소다 같답니다.
향만으로는 10점도 줄 수 있어요 근데 별 하나 깎은건 지속력 때문입니다 ㅎㅎ
일단 향이 상큼한 레몬향이고 달달해요 진저가 적당히 달달함을 유지시켜주는데 맡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은거예요 ㅋㅋㅋㅋㅋ
인간 레몬사탕이 된 느낌?
정말 제 취향이라서 맡으면서 내내 너무 신났는데 시트러스라서인지 지속력이 ㅋㅋㅋ...
오드퍼퓸인데 믿기지가 않아요 2시간이면 흐릿하게 나고 2시간반 지나면 향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리고 30분간 행복하다가 내가 향수를 뿌렸다는 사실을 잊어먹게 만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속력만 어떻게 해주시면 진짜 저 여름마다 이 향수로 도배하고 다닐 자신 있어요
향 너무 좋고 바디오일도 이 향 넣어서 만들어주시면 살게요 ㅠㅠ
최고의 여름향수
뿌린 직후에 맡았을 땐 충동구매 할 뻔 했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아주 약한 쌉싸래함이 섞인 상쾌달달한 레몬향이었거든요! 근데 시향지 들고다니면서 맡은 잔향이 그닥이었어요ㅠㅠ 멀미 유발하는 애매한 느끼함이라고 해야할런지... 피부에 뿌려보면 또 다를테니 손목에 뿌려보시고 꼭 잔향까지 맡은 후 들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름용 향수로 구매
처음엔 에프킬라 오렌지향 같아서 극혐이었는데
잔향이 적당히 달달 상큼해서 결국 구매
굉장히 가벼운 향인만큼 지속시간은 길지 않음
그렇다고 첫향이 개취가 아니라 들고댕기면서 뿌리진 않음ㅋㅋㅋ
첫향때문에 실망하신분들 탑노트 날아갈 때까지 좀만 기다려보십쇼
진짜 달달 새콤한게 여름에 넘나 찰떡인 향으로 변합니다
우리 향수뿌리자마자 누구와 마주하진 않으니까
뿌리고 마스크쓰고 대중교통타고
누군갈 만날 때쯤 처음과 다른 향으로 변모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머리아픈 거 없고
데일리로 넘나 잘 쓰는 향수
설탕뿌린 레몬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했는데 알콜향 때문인지 이거 하나만 쓰면 레몬 위에 달달한 설탕느낌은 아니라서 솔직히 조금 실망했어요.
달달함도 있는데 쓴 향도 동시에나서 느끼함으로 다가와요. 그게 심하면 머리도 살짝 아픔. 왜 사람들이 에프킬라같다고 하는지 알 거 같은 느낌.
근데 이게 다른 향수랑 레이어드했을 때 가장 예쁘게 표현되는 거 같아요. 저는 아틀리에 코롱 포멜로 위에 레이어드했는데 단독으로 뿌렸을 때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자몽향 위에 달달함이 느끼하지 않고 가볍게 표현돼서 좋았고 계속계속 맡고싶었어요. 단독으로 뿌렸을 때 단점으로 느껴지는 향들이 레이어드로 뿌리면 다 사라지는 느낌.
향수 뿌릴 때 마다 그 위에 슈가 레몬 얹어주는 식으로 사용하는데 무거운 향이든 가벼운 향이든 제가 갖고있는 향수랑은 다 잘어울리고 향이 너무 좋아져요.
다른 향수와 사용하면 오히려 에프킬라 느낌 전혀 안 나고 같은 향수가 맞나? 싶을 정도에요.
인생템이었던 향수들이 최근에 갑자기 질렸었는데 이걸 같이 쓰니까 다시 좋아졌어요.
그나저나 글로우픽 바뀌고 눈 아파서 오래 못 보겠고 도무지 익숙해지질 않아서 당분간은 안 쓸 거 같네요.
미니어쳐부터 본품까지 수십개의 향수를 써봤지만 손에 꼽는 인생템
향수는 워낙 취향을 많이 타지만 향수 특유의 나 향수 뿌렸어!하는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
워낙 레몬 자몽등의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리뷰를 읽어보니 방향제 느낌이라는 평에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레몬의 상큼함과 설탕의 달달함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단점은 가격^_ㅠ..... 용량을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는 않아서 다음번에 다른 향들도 구매할 예정
몇 개 시향해봤고 샘플도 써봤지만 프레쉬는 전반적으로 모두 향수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좋다
사케, 헤스.. 어쩌구 자몽향, 브라운 슈가도 꼭 써보고싶다
시향하고 느낀건데 스킨푸드 설탕팩(슈가 스크럽 2x 말고 오리지날이요) 냄새랑 거의 같아요! 팩에선 약간 팩스러운 냄새가 나지만요. 향수는 정말 순수한 설탕과 레몬의 냄새에요. 맛있겠고 매력적이지만 이걸 몸에 뿌리고 다니는 건 저는 글쎄요.
시향지를 책갈피로 썼는데 시향지에선 단향에 시트러스치고는 지속력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