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안전요원, 피지오겔
헉헉. 피지오겔은 이게 진짜 끝이다. 아 네고왕 피지오겔 구성 알차다 정말. 팩 박스 안에 뭐가 자꾸 쏟아져나와ㅋㅋ 고마워요!
얘는 토니모리 모찌 토너처첨 우윳빛 점성 토너임. 토너 용기 뉘여 잘만 나오기 때문에 미니 버전 구성품 받아서 쓴 거라지만 며칠 못 가 다 쓴다. 물토너 두 번 더 겹겹이 포개어진 수분 보습감을 가짐. 흡수력 빠르고 피부 금세 촉촉해짐. 파란색 라인도 보습 안 무겁고 괜찮네...? 그래도 빨간색이 짱.
👍 DMT 토너 리뷰에서라도 찬양 한 번 더 하고 눕는다. 그저 예쁘게 봐주세요. 하. 피지오겔 AI 수딩 로션 진짜 좋음... 전혀 기름진 줄도 모르고 피부가 막 낼름 먹어댐. 여름은 진즉 못 버틸 것처럼 유분 꽤 있는 제품인데 환절기엔 웬걸. 은근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넘 좋음ㅠㅠ 꾸밈없이 편안한 보습이 최고... 언제나 무슨 일이 생겨도 편안한 수분침대 대령함. 집에 넘실대는 기초들 다 쓰면 재구매 또 하고 싶어. 피지오겔 아멘. 이 힛템 피지오겔 AI수딩 로션은 되풀이해서 구매할 확률 최고점 찍음. 다들 이래서 피지오겔 피지오겔 하는구나 단번에 이해됐음. 애정 유튜버 이사배님 영상 보면 몇 년째 피지오겔 변함없이 쓰시던데 그 이유를 오롯이 느껴보니 내가 그러게 생겼음🤭 재작년까지만 해도 피지오겔은 건성 유일 영역인 줄 알았던 나의 편견과 오만이여, 잘 가.
아아ㅠㅠ 진짜 어딜 가도 피지오겔... 하게 생겼다. 이대로 기초는 피지오겔 해야 하나. 나 함 해봐...? 해? 말아? 무의미한 내적 갈등 중. 그런 시절이 있었다. 이럴 땐 뷰티 대화 도란도란 나눌 수 있어 좋다☺
26.5.4 추가++) 세상아 이럴 순 없어 이게 22년이라니ㅜ 저 때쯤만 해도 기초 흥미 거품이 빠져서 별 기대 안 하다가 다분히 깜짝 놀랐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 그땐 그랬다. 긍정적인 덫이 되어버림. 좋은 덫이에요. 건조에 타들어간 피부에 보습 꾹꾹 눌러주는데 겁 없이 나를 지켜줘.
성난 피부를 잠재워주는 것까진 미지근하게 느껴지나 어지간하면 피부를 토닥토닥 다독여준다. 서늘한 촉촉함이 좋아요.
실낱같은 희망을 간신히 붙잡고 샀던 피지오겔 AI 수딩 로션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이 백색 감옥에 풍덩 뛰어들고 싶음. 피지오겔 레드 라인... 더 나왔던데 나랑 어디 한번 해보자고~)
이렇듯 피지오겔 DMT 토너&피지오겔 AI 수딩 로션 궁합 아래 푹 잔 것 같은 피부로 거듭나. 틈새 없는 보습은 물론, 진하고 깊은 수분이 스르르 잠긴다. 차디찬 겨울에도 정작 봄이 들어설 때조차, 시간을 거스르는 꿀피부 뚝딱임.
한편 토니모리 모찌 토너를 제 스스로가 언급했던 걸 보니까 급 아련...ㅋㅋㅋ ㅜ시간아 천천히. 제 기억상 둘이 사용감은 살짝 다르긴 할 텐데 둘 다 겨울 토너로 최적화됨. 수분 보습 토너로 매일이 쫀쫀하다. 잠시 잃어버렸던 수분을 퍼내어주어 조악한 건조를 몰아냄. 아무튼. 뭔데 좋니. 피지오겔 기초들 탄탄하고 든든함. 그래서 한동안 피지오겔에 잠식 당함. 좀... 기초를 무서울 정도로 잘한다ㅋㅋ
연말에도 따뜻 포근하게 달달한 기획세트 하나 선사해줘도 달콤할 듯. 그리고 가격이 달달해야죠. 또 어떤 근사한 기획세트를 선보일까 내심 기대해봐도 될까. (달콤한 신상 쏟아지는 동시에 피지오겔도 간간이 세일 터지면 제법 달콤한 가격에 한가득. 제품들 품 안에 한아름. 아직 여름도 안 왔는데 달콤한 연말 겨울이 기다려짐.)
이 리뷰는 2022.11.1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