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묽은 에멀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흰색 제형
-물에 잘 적신 머리에서 거품을 내면 아주 쫀득 크리미한 거품이 풍성하게 남. 대충 적시면 질척거림 주의
-두피 충분히 문지른 뒤 풍성한 거품을 모발 끝까지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퍼뜨려놓고 잠깐 딴짓 하고 헹궈내면 부들부들하게 마무리됨. 크림 샴푸라든가, 올인원 샴푸라든가 하는 네이밍이었어도 인정했을 듯. 어쩌다 트리트먼트 생략해도 머리 잘 빗김. 다만 정전기는 못 잡아줘서 헤어 오일 등으로 마무리는 필요
-오리지널 초록 펌프 샴푸의 퍼퓸 에디션으로 나온 거고 상세 페이지에 효과는 그대로라고 적혀 있는데 사용감이 꽤 다름. 제형이 점도가 훨씬 낮아 거품 내기가 더 쉬우며 두피가 개운해지는 느낌은 덜하지만 머리카락이 훨씬 부드럽게 마무리됨. 개인적으론 이쪽이 더 좋다.
-가볍고 싱그러운 프리지아+꿀찬 배향. 들척지근하지 않고 맑게 달달함. 은은하게 배는 정도로 퍼퓸 샴푸인 거 치고 약한 부향. 강렬하지 않아서 호불호 크게 안 갈릴 듯
-가격이 싸지 않고 세일폭도 크지 않아서 재구매 망설여짐
이 리뷰는 2022.07.2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