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에서 나온 프로폴리테라 라인 제품을 잘 썼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아예 대용량으로 사서 써봤어요. 진짜 대용량이라 거의 6개월 이상은 이 제품으로만 거뜬하게 쓸 수 있을정도입니다. 은근 머리 감고나면 머릿결이 나름 부드러워져서 좋더라구요.
☝️ 완전 묽은 제형의 투명한 샴푸입니다. 처음엔 샴푸라고? 싶을 정도로 묽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향은 은근 달달한 꽃향과 베리향이 섞여서 향긋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 향이 딱 봄느낌 나는 달달한 꽃향 + 베리향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대용량이라 한번 사놓으면 거의 1년 내내 쓸 수 있을 정도예요. 이 제품으로 머리감고 나면 머리가 좀 덜 푸석푸석하고 머릿결도 나름 부드러워지는 편이예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의 샴푸인 점을 감안하면 나름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 시원한 지성두피 전용 쿨링샴푸가 아니어서 유분기가 금방 올라오는 지성두피이신 분들은 비추합니다. 좀 유분기가 빨리 올라온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그런 샴푸예요. 그리고 사실 이 제품만으로는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지는 건 아니어서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