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샵 안티에이징 제품은 웬지 품질이 아쉬울듯한 편견을 깨준..이거 진짜 몇년간 써본 세럼, 에센스 중 톱3급 화장품에 꼽고품. 묽지않고, 로션 정도의 점도의 제형임. 적당한 유분기와 영양감은 있으나 바르면 끈적임 거의 없이 쏴르르 발리며 마무리감이 부들부들하다. 직후 뭘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덧바르는 보습제의 흡수도 잘됨. 향은 평범한 화장품 향인데 강하진 않음. 건조하지 않고 매끄러운 느낌이 오래 지속되면서 쫀득한 제형땜에 영양감도 느껴지고.. 묵직한 유리병도 고급스러움. 로드샵 단종이 잘되던대, 얘도 보랏빛 처럼 오래 리뉴얼 해가며 나오길. 얘 써보고 다른 미샤 기초 케어도 급 써보고 싶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