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구매. 요즘 다시 아토피 올라와서 얼굴도 같이 살짝 도돌도돌 해질까 했는데 그런건 없다. 오히려 피부 자체는 부드럽고 좋음. 미샤 기초가 나랑 잘 맞는지, 이거랑 같은 라인인 에센스? 세럼? 도 좋았는데 이것도 좋음. 크림이 유분이 많은 제품이 아니라 사용하고 보면 피부에 유분이 덜 올라온다. 볼은 건조한 편인데 볼에 사용했을 때도 건조하지 않아서 계속 잘 사용 중이다. 속건조 없었다. 토너패드, 같은라인 에센스 그리고 크림 순으로 기초 끝내는데 마무리가 끈적거리지 않고, 딱풀처럼? 짭짭하고 살짝 붙을 정도의 쫀쫀 촉촉한 마무리라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 기초에서 이런 마무리감이면 보통 화장도 잘 되던데, 역시나 원하는 피부 표현이 나온다. 최근에 베이스는 한적 없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기분이 좋았다. 날이 추워져서 파우더는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코에는 필요했다. 역시 나 어릴 때부터 있던 브랜드라 그런지, 요즘 나오는 기초 브랜드들보다 잘 한다. 데이터가 많아서 그런건지 잘한다. 살아남은건 이유가 있었다. 기초 쟁여둔거 다 사용하면 한동안은 계속 미샤를 쓰지 않을까 싶다. 미샤 기초제품 아직 실패한게 없어서 점점 기대만 커지는 중이다.
이 리뷰는 2024.11.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