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마무리의 신개념 클렌징 제품
‘클렌징 볼’은 처음 접해보는 클렌징 제품 유형이어서 신기했어요. 거품망에 넣고 볼을 굴려서 거품을 내는 제품인데 좀 번거롭지 않을까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거품이 금방 나서 손이 잘 갑니다. 사용하다보니 처음보다 향이 약해졌는데,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좋았어요. 거품은 너무 성글지도 그렇다고 엄청 쫀쫀한 것도 아니고 중간 정도 느낌이며 딱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약산성이라고 해서 아침 세안용으로만 사용중인데 제일 좋은 점은 촉촉하게 마무리 된다는 점이에요. 원래 세수 후 물이 마르기 전에 바로 기초 케어를 하는 건성인데, 이 제품은 물이 마르고도 상대적으로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여태까지는 계속 장점이었는데, 한 가지 단점일 수 있는 부분은 보관인거 같아요. 망에 넣은 다음 바람이 통하도록 고리에 걸어 보관하고 있는데 습도 높은 화장실에서 이 상태로 보관해도 괜찮으려나? 하는 우려는 들어서 별 하나 뺐어요. 특히 여름엔 습도가 높아지니까요. 이 부분은 계속 써보면서 지켜보려고요. 촉촉하고 새로운 아침세안용 클렌징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이 제품 추천해봅니다!
이 리뷰는 2022.05.1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