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룩 흘러내리는 물토너 제형의 앰플이나 에센스만 접하다 간만에 쫀쫀한 앰플을 써봄..제형 때문인지, 성분때문인지 확실히 건조함을 잡아주긴함. 얇게 발리지만 산뜻하달순 없고 약간 유분막이 생기는 편임. 겨울이면 에센스에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데, 얘를 쓰고는 낮에는 오일 안 섞어도 그럭저럭 버틸만함. 2시면 올라오던 홍조가 4-5시즘 올라오는.. 즉, 화장품으론 완전히 건조함을 해소하진 못해도 이정도면 선방..
새로 나오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 제품들이 패키지 성분 사용감만 마케팅하고, 건성에게 마땅한 보습을 주는 제품 찾기 쉽지 않은데 얘는 나름 기특한.. 다른 리뷰를 보니 보습력 사용감 케바케인듯하나, 건성 노화성 피부인 내경우엔 나름 만족한 제품. 에센스류 치고 양도 많고, 가격도 이 정도 품질이면 꽤 합리적. 큐어~ 하는 네이밍 마냥 패키지도 클래식하고 예쁘장한 약병 같음. 물론 다른 크림을 치덕치덕 덧발라야하는 건성피부 루틴은 못바꿔도, 크림이랑 시너지내는 보습 보충제로 쓰기 매우 만족함.
이 리뷰는 2024.01.0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