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컬러
02 로제
제형이 신기해요 생긴건 장난감이나 비누같고, 잘 녹지 않을것처럼 단단한 타입. 그래서인지 보습력 또한 약한편인듯하구요. 자주 덧발라야해요
깊은 보습의 케어목적보다는 쌩얼에 가볍게 꾸안꾸로 투명립밤은 너무 초췌하다 싶을때나, 틴트 바른 후 건조한데 틴트나 립스틱은 덧바르면 컬러 탁하거나 딥해질것같을때 등 생기만 더해주고싶은 상황에 유용할듯한 컬러
푸시아. 보라끼도는 핑크인데다가 쨍해요 그래서 촌스럽고 트렌드에 맞지않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것같은데, 이런게 잘 어울리는 입장에선 타 컬러립밤에서 찾아보기 힘든컬러라 오히려 좋음.
제 입술에선 제형이나 컬러가 다름에도 왜인지 디올 립글로우의 초창기 원컬러 시절 핑크가 떠오르는 발색이었어요(어뮤즈가 더 튀는 컬러감이고, 훨씬 더 쿨하긴 하지만) 립라인이 커버되거나 고발색으로 올라가는 타입은 아님. 적당한 촉촉(글로우광택x)
향은 무향이고, 약간의 착색이 있어서 좋아요! 단점은 내구성이 별로인지 고정이 딱 안되어있어서 바를때 덜그럭거리는데, 제형이 단단해서 슥 발리지가 않기때문에 더 불편해요.. 가격은 정가 말고 세일가가 적당한것같고, 용기 내구성이랑 커팅 쉐입은(둥근일자 말고 사선으로) 개선되었으면 싶네요
이 리뷰는 2023.05.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