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이해가는 유명템
친구한테 임신 선물로 받았는데 한 번 사용만으로도 사용감이 좋아서 왜 유명한지 바로 납득됐어요.
향은 살짝 파우더리해서 입덧 좀 있을 때 발라도 크게는 거슬리지 않았고, 사용 중인 튼살크림보다 흡수력도 오히려 좋은 편이더라구요! 번들거림이 적은 바이오오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집에 있던 눅스 오일 사용했었는데 그건 겉을 번들거리게 해주는 느낌이라면 이건 쏙쏙 흡수되고 오일 자체의 보습력이 있는 느낌?? 지속력은 조금 덜한거 같긴 하지만 흡수력이랑 보습감이 괜찮아서 아침 저녁 잘 발라주고 있어요.
대신 치명적인 단점인게, 꼭 이 통에 들어있어야 했는지... 아무리 깔끔하게 털어낸다해도 뚜껑부분부터 밑으로 조금씩 흐르고 많이 덜어내기도 좀 적절하진 않아서 스포이드나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뀌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튼살은 사실 뭘 발라도 성질에 따라 생기는거 같긴해서 반은 포기 중인데ㅠ 임신 후기가 될수록 배가 매일매일 커지면서 간지러움도 생기더라구요. 그때 발라주면 증상이 잘 완화돼서 아주 열심히 사용하고 있어요.
패키지랑 지속력이 보완되면 별 다섯개 충분히 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이 리뷰는 2026.06.0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