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용은 2회긴 하지만 뭔가 발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한 제품입니다. 각질제거하고도 써보고 그냥 발만 씻고도 써봤는데 각질제거 후 쓰니까 약간 자극감이 강해서 그냥 발 깨끗하게 씻고 쓰는게 좋는거 같아요! 근데 확실히 부드러워지긴 해서 주2회 정도 바를거 같아요. 근데 잘 흡수되는편이 아니라 바르고 수면양말은 필수입니다!
가성비 매우 좋고, 가성비를 떠나 효과만으로 보았을 때에도 매우 좋습니다. 단점은 촌스러운 용기 하나..
은근 버전이 3-4개 되는데.. 기본 구성에 프로폴리스가 들어갔느냐 병풀이 들어갔느냐의 차이일뿐 기본적으로 우레아가 들어가고 흡수가 빠른 보습크림이라는 점에는 동일합니다.
풋크림 종류가 정말정말 많은데 제가 원하는 것은
1) 바른 즉시 각질이 부드러워져야 한다
2) 하지만 넘 미끌거리거나 흡수가 느리면 아웃
딱 2가지입니다.
만약 기존에 두텁게 각질이 쌓여있다면.. 그것을 녹여내는 크림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니 마케팅에 현혹되지 마세요. 다만 우레아가 함유된 풋크림의 경우 어느 정도 각질을 녹여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데일리하게 쌓이는 아주 얇은 층을 녹여줄 뿐이니까.. 마사이족처럼 두터운 껍질을 이미 가진 분은 각질부터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각질케어를 주기적으로 했다는 전제 하에 매일 자기 전에 발라주면 각질이 두터워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말라서 쫙쫙 당기는 느낌이 덜해지니까 한결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흡수가 빠른 크림 타입이기는 한데 흡수가 완료되기 까지는 약간 미끌미끌한 느낌이 제법 오래 남아있어서 발 마사지용으로도 딱 적당합니다.
달리 말하면, 흡수가 완료되기 전에는 미끄러움이 있다는 뜻이기도 함..
가격은 11번가 쇼킹딜 등에서 7천원대 무배에 2개 구성으로 한달에 한번 이상꼴로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배송비 포함 5천원 이상을 주고 살 필요는 없음. 많은 양을 쓸 필요가 없음.
단점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촌스러운 패키지인데.. 이상하게 부모님들은 이게 더 신뢰간다고 ㅋㅋㅋ 좋아하심...
단지형이 싫어서 튜브형으로 된 것도 구매했습니다만... 편의성은 화악 올라가는데 촌스러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쨌든 풋크림 중에 흡수가 빠르면서 가격효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종류에 따라 흡수가 살짝 더 느리냐 빠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니 막 고민하고 다양하게 사실 필요는 없어요(제가 그러했음..). 그냥 싸게 나온 거 사면 You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