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사람들 필리밀리 브이컷 파데브러쉬만 유명해서 아는데 브들이 이런 파데브러쉬류는 제일 좋아요. 아주 옛날에 사서 원통형 모양으로 된 빽빽한 모공커버브러쉬도 갖고있는데 그것도 엄청난 밀도라 두들기면 그냥 커버가 확 높아져서 가끔 추가로 커버하고픈 부위에 사용했는데, 퀄리티가 괜찮았거든여. 비교적 최근에 나온 이 파데브러쉬는 모 두께가 훨씬 얇고 오백배 부드러워서 빽빽하게 들어있어도 안딱딱하고 부드러워요.
말그대로 슥슥 쓸어줘도 피부에 자극 안가는 유일한! 파데브러쉬에요. 워낙부드러워 두들겨도 자극 없구요. 모양이 이렇게 납작한 삼각형인것도 좋네요. 필리밀리 브이컷이랑 이거랑 둘다 갖고있는데 브이컷은 살짝 눕히듯 단면으로 쓸어서 바르고, 반대쪽으로 리퀴드 쉐딩 바르기도 편했던반면 액체를 머금으니까 여름철 온도가 높아진 피부에 살짝은 자극이 있었어요. 파데나 리퀴드를 머금으면 모가 살짝 몇가닥씩 뭉쳐 뾰족하게 되는데 얼굴에 두들기기에는 살짝 자극이 있었어요. 워낙 피부가 얇고 민감해서 파데브러쉬 자체를 거의 안쓰고 더블웨어 바를때만 플랫한 브러쉬로 펴바르고 스펀지로 두들기곤 했는데.. 브들 브러쉬는 자세히 보면 보일만한 정도의 아주 미세한 결이 생기긴 하지만 쓸어도 두들겨도 자극은 없는 브러쉬에요. 아 그리고 모가 얇은데도 매끈하게 코팅된? 매끈한 질감이라 브러쉬로 발라도 파데의 유수분을 브러쉬가 덜 가져가서 다른 모공브러쉬보다 덜 건조한 거 같아요. 만듬새도 튼실하니 완성도 있네요. 브들 브러쉬 하나같이 혹평했지만 이 브러쉬는 칭찬합니다
이 리뷰는 2023.04.1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