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호 가을딥
01 모스
색은 마음에 들어요. 삐아의 다정보스 같은 색에서 채도 좀 빠진 느낌.. 제형 특유의 가볍게 올라가는 특성 탓에 이런류의 색 치고 덜 딥하게 올라가는 편입니다.
여기 ~~~벨벳 틴트류는 제형이 너무 맘에 들었고 지속력도 놀라웠는데.. 쉬폰 립은 막 제가 딱 싫어하는 페인트처럼 올라가는 벨벳립이네요. 분명 입술에 올라갔는데 붕붕 떠 있고 날아가는 그 느낌..! 보통 이런 립이 다른 립하고 궁합도 안 좋음ㅜㅜ
지속력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는 틴트예요
한 번만 발라서는 안 되고 휴지로 살짝씩 닦으면서
여러번 덧발라야 오래 간답니다
바를 때는 촉촉해서 입술이 틴트를 흡수하는 느낌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건조하다는 게 흠이에요
그래서 중간중간 립밤을 바르지 않으면
입술이 갈라지고 매마른 듯 보인답니다
저는 여름 쿨톤으로 06번 피오니 색상을 사용 중이에요.
공홈 사진보다 살짝 진하게 발색되는데
생얼에 여러번 덧바르면 입술만 동동 뜨는 느낌이 들어요
적당히 두 세번 정도 발라주는 걸 추천드려요
포렌코즈 립이 지속력 좋다고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꼭 사보고 싶었는데 로드샵 치고는 20000원이면 좀 비싸다고 생각해서 아직 못써봐ㅛ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서 써볼 수 있었어요. 일단 색은 모브한 여름 뮤트 한테 잘 어울릴색이에요. 질감은 굳이 말하자면 예전에 페리페라 에어리 벨벳 같이 살짝 미끈한 실리콘 처럼 뜨는 느낌? 쉬폰이라서 대충 예상은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아쉽게도 ㅠㅠ 그래도 지속력 높고 보송보송한 틴트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립니당 !!! 좋은 경험이었어요 ㅎㅎ 라이트톤 말고 뮤트한테 추천이에요 참고하세요
바를때 물 틴트는 아니지만 엄청 촉촉한 느낌으로 잘 발려요 !
그라데이션도 잘 됩니다 ..!
바르고 휴지에다가 음빠빠 했는데 별로 묻어남도 없고 지속력도 오래가요 !
바르고 바로 음료수 마셨는데 캔에 묻어나오지도 않았어요 ㅋㅎㅋㅎ
근데 냄새는 달달한 베리류 냄새 ?
바르고 음식 좀 먹다보면 좀 지워지긴 하는데 많이 지워지지도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