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과 영양을 원한다면 바로 이 제품
이제까지 사용한 모든 토너를 통틀어 가장 보습감이 좋았던 제품. 에센스라고 명명하긴 했으나, 세안 후 가장 첫번째로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토너와 똑같음. 다만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흡수시켜 사용하라고 병 뒷쪽에 써져있지만, 닦토용으로 사용하기엔 아깝기도 하고 , 또 제형이 진득한 콧물 제형이라 그냥 깨끗히 닦은 손바닥에 덜어서 챱토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나음.
그 전에 사용했었던 물토너/크림토너와 비교하여 가장 보습감과 영양감이 좋았음. 특히나 건성~극건성에게 잘 맞을 듯한 제품이고 한창 건조할 가을겨울에 사용하면 최고임. 진득하고 끈끈한 제형이다 보니, 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에게는 너무 리치한 영얌감에다 모공을 막을 수도 있어 오히려 트러블이 더욱 돋을 듯한 제품이니 건성에서 극건성의 피부타입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난 보습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7스킨법 까지는 아니지만 3~4스킨법처럼 몇번 정도 레이어링을 해줌. 확실히 한번 바르고 마는 것보다는 더욱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과 함께 윤광이 차르르르 돈다.
요즘은 사용하다가 수분감이 약간 부족한 듯 해서 싸×닉 히알루로닉 수분젤을 먼저 피부에 먹여준 후, 이 에센스로 덮어주면서 사용하고 있다. 만약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수분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싶으면, 이 에센스보다 좀 더 제형이 워터리하고 가벼운 제품으로 먼저 수분을 채워 준 후, 그 다음 이 에센스로 덮어주는 것을 추천함.
또한 미샤의 같은 라인인 타임 레볼루션 제품 (나이트리페어 보라병 앰플과 나이트리페어 앰플 크림)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따로따로 쓰는 것보다는 함께 사용할 때 더 시너지가 큰 제품인 것 같아 블프때 한번에 다 구매했다. 정가에 구매하기에는 약간 비싸게 느껴지므로 원플원이나 50% 할인 행사할 때 쟁여두는 것이 현명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