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리향+스파느낌+부드러움
민감성 두피+손상모
민감성 두피와 현대인 모두가 그렇듯 손상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자체로 인해서 민감성 두피가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구요. 해당 제품이 강조한 것과 같이 트리트먼트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가 궁금했습니다.
두피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것도 흥미로웠구요.
향
향은 쑥비누? 오이비누? 그 비슷한 향입니다. 약간 생화으깨는 향같은 느낌도 들구요. 개인적으로는 생화향 같은 그리너리한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습니다만 가족 중 일부는 별로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두피사용
두피 사용에도 불구하고 이상반응이나 특이점이 있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두피에 사용하면 잠시 후 열감이 있는 게 순간적으로 스파하는 느낌이 있어 좋긴 했지만 그렇다고 두피에 무언가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트리트먼트 효과
트리트먼트 효과는 좋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 날의 개선점을 이야기해보자면 1.볼륨감이 생기고 꽤 유지가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지루성 두피염과 손상모의 더블효과로 드라이를 해도 볼륨감이라곤 없이 가라앉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날은 볼륨감이 꽤 유지가 됐습니다. 2. 드라이 효과 유지. 열펌을 하고서도 손상모라서 컬에센스를 바르지 않으면 탱글하기가 어렵고 드라이한 느낌없이 부스스했는데 확실히 단백질을 본드로 붙이는 효과가 있다는 광고처럼 단백질이 일부 코팅돼서인지 열펌을 한 모양대로 웨이브가 잘 생겼습니다. 3. 부드러움. 다른 트리트먼트는 헹궈내고 나면 도로 손상모가 드러나는 느낌인데 이 제품은 헹궈내도 머리가 부드러운 느낌이 확연했습니다. 불안감에 대부분 에센스를 바르긴 했지만 에센스 없이 드라이 시도했을 때도 손 빗질에 걸리는 것 없이 매끄럽게 내려왔습니다.
가격대비 용량이 조금 아쉽고 생각보다 헤프게 사용하게 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떨어지면 제 돈 주고 구매할 것 같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