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브라운 #03
첨에 쓸 때는 평범하게 느껴졌지만, 쓰면 쓸수록 손이 가는 나만의 스테디템.
브로우 펜슬은 그리는 모양이나 본인 얼굴 모양에 따라서 알맞은 손목 스냅 각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바디 그립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고 바디가 미끄럽지도 않아서 안정적으로 그릴 수 있음.
제형도 적당히 단단하고 삼각형이라서 무난하게 원하는 모양을 잡을 수 있고, 솔도 모가 풍성하면서 힘이 있어서 쓰기 편함. 이거 꽤 오래 써서 솔이 좀 휘었는데, 항상 쓰던 관성 방향대로 휘어진건지 오히려 쓰기 편한(?) 각도가 되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게 쓰고 있음
애쉬브라운 컬러를 구매했는데, 본인같은 일반적인 자연 갈색모에는 살짝 연한 편 같음. 그래서 본인은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라이트한 메이크업을 할 때 이걸 쓰는 편임. 정말 밝은 자연갈색모 혹은 1번 정도 탈색한 염색모일 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음. 쿨톤-뉴트럴 계열의 컬러감이고 누런끼가 없어서 세련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