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비붐이 불어서 어렀을 때 썼던 기억으로 구입했어요. 리뉴얼 되고 색상이 좀 밝아졌다던데 그래서인지 제 피부에 괜찮았어요. 보통 21호 쓰시는 분들이 19호 추천하더라구요. 전 평소 21호 쓰지만 요즘 파데가 너무 밝게 나와서 섞어 바를 용도로 산거라 초보양은 21호 구입했습니다.
제형이 파데랑 다르게 쫀득하고 촉촉한 편이에요. 파데랑 섞어 바르면 깐달걀처럼 피부표현이 좋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저한테는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무난하게 저렴하게 한번 사용해보기 좋을 것 같아요. 딱히 트러블은 안났는데 성분이 좋은건 아니라고 해서 좀 찝찝해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이 제품이 성분이 안좋은건지,
아니면 커버력이 너무 좋다 못해
모공을 다 막아버려서 그런건지,
이 제품만 쓰면 트러블이 너무 심하게 올라와요
특히 이 제품 사용하면 이중세안은 무조건 필수에요.
클렌징폼으로 세안해도 모공에 끼인게
절대 안지워지고
클렌징오일로 한참 롤링하고 클렌징폼을 해야
지워질 정도로 커버력과 밀착력이 어마무시하다 해야할까요..
엄마 세대들한테는 인기가 많던데
왜 많은지 알겠어요.
잡티 기미 싹 없애주긴 하더라구요.
그옛날 M비비에 한방느낌 있어서 좋다는 추천에 골랐었는데
그냥 원래 M이 저랑 잘 맞았어요
다크닝 심한건 이해해줄 정도로 발림이나 커버력은 좋아요
그런데 콧등 각질같은 거 관리 잘해줘야돼요
이건 옛날 M빨간 비비보다 좀 뜨더라고요
성분도 유의할 성분이 11개라 별 뺐습니다.
친구가 쓰길래 저도 샀어요.
의외로 많이 텁텁하고 엄청 시멘트 인간 같아요.
적게 바르면 효과가 없고
많이 바르면 콘크리트 같고
적당히 바르면 이도저도 아니고
트러블을 전혀 가려주지도 않고
결국 다 못썼어요.
비비는 미샤 미샤 하길래 샀는데
비비크림 자체가 나랑 안맞나...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