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처음 바를 때 에탄올 특유의 시원함이 살짝 느껴지면서 멘톨 덕분에 쿨링감이 바로 와서 두피가 확 깨어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그런데 그냥 시원한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식물 추출물과 펩타이드가 꽉 채워져 있어서 바르고 나면 두피가 촉촉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있어요. 검은뽕나무, 흑미, 율무 같은 성분이 들어서 그런지 두피가 맨들맨들하고, 약간 탄력 있는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카퍼트라이펩타이드와 카퍼테트라펩타이드-52. 이름만 봐도 ‘활성 펩타이드’ 포스가 나는데, 바른 직후부터 두피가 뭔가 생기 있는 느낌? 오래 쓰면 모발 굵기랑 탄력에도 도움 될 것 같아요. 판테놀도 2,000ppm 들어 있어서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돼요.
사용감도 좋습니다. 바르고 나서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고, 향도 자연스러운 식물향이라 부담 없어요. 기존 헤어토닉처럼 머리카락만 말리는 느낌이 아니라, 두피에 제대로 영양 공급하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단점]
향: 로즈마리 오일 향이 좀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저는 괜찮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스프레이로 분사하면 많이 나와서 얼굴에 좀 흐를때가 있어요.
이 리뷰는 2026.04.3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