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무덤덤히 쓸 수 있게 괜찮다. 비매품에 제품력 크게 바라지도 않았지만 얼룩덜룩 지게 발리는 경향이 있어 굉장한 품질에 달한 건 아니고 무던히 훌렁하고 부들부들댄다. 덕분에 비교적 연하게 발린다. 파우더 브러쉬로도 가뿐할 만큼.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모라서 턱선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듬어줄 수 있다. 에뛰드 그림자 쉐딩과 궁합도 양호한 편이다. 다만 이건 쉐딩 증정품이니까 브러시 커버 없는 걸 이러쿵 저러쿵 단점이라 둘 수도 없네.
이 리뷰는 2022.01.2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