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나들이를 하러 갔다가 화장품 코너에서 남편이 사준다고 고르라길래 눈에 가장 들어온 립 밤을 바로 골랐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바르는데 장점은 가격이 착하고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에 가지고 외출하기 좋고 색이 없어서 남녀노소 사용하기 좋아요 입술에 트러블이 나지 않아서 민감한 사람도 매일 발라도 좋아요 이름 그대로 데일리 립 밤 이예요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은 향이 무향인데 고무향 같아서 별로고 건조한 겨울에는 적당히 바르면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요 생각보다 입술에 칠갑 한다는 식으로 발라야 해요 각질이 잘 불어나지 않고 보습력이 약해요 입술에 겉도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도 훌륭해요
써본 립밤중에서는 세번째로 좋은거같아요. 첫번째는 당연히 바세린임 바세린을 이기는 립밤을 본적이 없어요. 두번째는 카멕스 틴케이스로 된거, 세번째가 뉴트로지나/유리아쥬에요.
이 립밤도 얇게 발리고 촉촉해서 좋은데 이게 스틱형 립밤의 한계임. 얇고 금방 흡수되어서 진짜 수시로 발라야 보습이 먹히는 느낌…본인은 수시로 입술 각질을 뜯는 악버릇이 있어서 뒤돌아 섰다 하면 각질이 생기는 악악악악건성 입술임 그래서 저같이 입술각질부자이신 분들은 듬뿍 떠서 바를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요. 어디까지나 개취이긴 한데 바세린 진짜 못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