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얇게 발려요. 엄청 묽어요. 약간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데느낌이에요. 호수가 다양해서 제 피부색이랑 진짜 똑같은걸 골라서 발랐는데, 제형자체가 커버가 잘 되는 것 같진 않은데, 피부샥이랑 워낙 비슷해서 그런가 울긋불긋한 여드름흉터들이 잘 눈에 안띄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크써클은 티가 나서 가리려고 위에 쌓아봤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어요.
얇게 발려서 뜨거나 끼이는 느낌은 없었어요. 알마니는 약간 촉촉하고 얇은데, 이건 그것보단 좀 드라이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묻어남이나 지속력은 알마니파데보다 나은 것 같아요.
요즘 피부가 뒤집어져서 제가 원래 많이 쓰던 더블웨어가 항상 뜨는데, 그거 대신 쓰기에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커버를 조금 포기해야겠지만, 힌스가 색상은 훨씬 제 피부색에 잘맞고 뜨는 것도 덜해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어요.
귀찮을땐 톤업크림에 한호수 어두운거 섞어서 대충 바르는데, 톤업크림만 바르면 희여멀건하고 붉은기 커버히나도 안되는데, 힌스 섞으면 조금은 붉은기가 옅어져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