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이너무낮아요
줄줄 흐르지 않고 약간 되직한 제형으로, 적당히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파데. 밀착력과 커버력이 낮아요. 커버력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중하 정도인데 샵에서 쓰는 진짜 쫜쫜한 스펀지로 아무리 두들겨도 밀착이 잘 안되서 톤커버가 잘 안되고 톤 안맞으면 얼굴이랑 따로놀아요. 힘줘서 두들기면 스펀지에 묻어나가기만하고..ㅜ 제형이 수분감보다는 오일의 미끄덩한 제형인데 피부에 잘 안스며들게 만든거같아요. 컬러가 4개 있는데 제일 어두운색을 발라도 저한텐 너무 밝더라구요.. 뭐 이것저것 더 고려해볼수도없죠 쓸수있는 컬러가 없는건. 전 24호 정도도 쓰는 투명한 25호피부입니다 에스티로더 웜바닐라 쓰고 미샤 x 디렉터파이 글로우레이어링쿠션은 23호로도 충분했어요
올리브영에서 파는 저렴한 파데(?)중에 제일 비싼편인만큼 촉촉한 윤기파데지만 그외에는 뭐 암것도 없네요 많이 아쉬워요. 비슷한 제품 중 컬러, 수분감, 밀착력, 커버나 피부표현 모두 저는 헉슬리 제품이 훨씬 좋았답니다 적어도 그건 계속 여러겹 덧바르면 커버가 돼요. 근데 이제 촉촉함으로가득찬 내피부같은 느낌으로..
헉슬리 아니더라도 힌스 파데보다는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이 훨씬 좋았어요 그거를 에어퍼프로 바르던지 스펀지에 미스트한번 뿌려 바르면 이것만큼 광이 나는데 커버는 확실하게 됩니다. 깔끔한 커버와 지속력보다는 고급스럽고 내피부같은 느낌 추구하는분들은 헉슬리 사셔서 겹겹이 계속 쌓으면 내피부에 고급스킨케어바른것같이 삭 스며들면서도 커버 돼요.
독보적인 갤러리 감성으로 그쪽에 일가견이 있거나 업계에서 일하시던 분이 차린 브랜드인가 싶었던 브랜드 힌스.. 그런데 지금은 단물빠진 힌스 브랜드를 LG생활건강이 인수했다고하네요.. 제품력은 괜찮지만 촌스러움과 여러템포 느린 전략과 감각을 가진 LG생건이라 감각적인 힌스가 탐났던걸까요..? 앞으로 힌스라고 달리 특별히 보고 호구 잡히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이 리뷰는 2023.10.2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