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수박과 오이에 달큼함을 세스푼 더한 향이에요. 근데 마지막에는 찻잎 냄새가 약간 나는것 같기도 하고... 여름에 뿌리면 좋을것 같은데 전 사계절 내내 뿌릴려구요
데메테르 치고 지속력도 좋고 진짜 맘에 들어요~!!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나 비 계열 향수 좋아하시는 분이면 아마 맘에 드실것 같아요.
이거 솔직히 처음엔 오이향 같았거든요? 근데 후기 보니까 수박같다는 거에요. 그 말 듣고 다시 맡았더니 수박이에요. ㅋㅋ 은근 플로럴한 느낌도 있구요.
첫 이미지는 진짜 별로였는데 의외로 잘 쓰고 있어요. 오 드 퍼퓸이라 칙칙 두 번 정도만 뿌려줘도 지속력도 괜찮고, 저는 아침에 뿌리고 퇴근할 때까지 남아있어요.
인위적인 오이+참외향
오이 꽃이 만개한 오이정원에서 사람들이 인쇼에서 산 흐물흐물핏 정장 입고 참외 껍질에 김 빠진 샴페인 따라서 마실거 같음
1초 정도 고급스럽다가 저렴한 느낌의 향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그냥 그랬음..
메로나처럼 달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시원한 오이 물향도 아니라 묘하게 울렁거림
무엇보다도 오이향이 매우 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