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묽은 제형으로 여름에 쓰기 좋음.
흡수도 빠르고 바른 후에는 산뜻했지만 살짝 매끈한 느낌이 있다. 기분 나쁠 정도로 끈적이는 느낌은 없었다.
상큼한 유자향
지속력은 길진 않지만 펌핑했을 때랑 바를 때까지만 상큼한 유자향이 살짝 나는데 나쁘지 않음. 향료에 살짝 민감한 편이긴 한데 왠지 모르게 여름만큼은 이런 향이 나는 향수나 바디제품을 쓰고 싶어진다. 리프레싱 되는 기분이 있는 듯.
미백효과 기대는 애초부터 없었고 단지 여름에도 바디피부에도 신경을 쓰고 싶어서 무난하고 가벼운 사용감, 평타정도의 후기들을 보고 선택한 제품인데 그냥 정말 무난하다. 가격대와 사용감이 딱이었다.
사실 겨울용으로 나온 판테놀 바디로션이 나한테는 최고의 바디로션이라 생각되는데 지금은 끈적거려 쓸 수가 없으니
아마 이 한 통으로 여름 끝날 때 딱 떨어지게 쓸 것 같다.
이 리뷰는 2021.07.0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