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화장실에 두고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화장대에 두고 씁니다.
샤워 중에 바르는 것보다 클렌징 워터 사용 후 곧바로 사용하는 게 더 편한데다가 방 바닥에 흘러 묻을 염려도 없는 제형이고, 수분팩케어를 더 오랫동안 즐길(?)수 있어서예요.
저는 이 제품이 약간 샤넬 까멜리아 마스크(수면팩,크림겸용)와 포지션 같은게 살짝쓰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이 더 수분팩의 본래 용도대로 나왔고 가격적인 메리트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데다가 특히 캡형 케이스가 사용하기 간편해서 더 좋다고 생각했어요.
1. 케이스
튜브형식이라서 짜서 바르기 편해 좋았습니다.
또 얇아서 화장대나 화장실 어디든 보관하기 좋았어요.
일러스트도 예뻐서 왠지 차분한 느낌이 들어 하루 마무리하기 좋아요.
2. 제형
밀착력이 아주 좋은 크리미왁스 느낌입니다.
피부에 착 감겨서 좋았어요. 발림성도 좋은데다 피부 밀착력이 좋아서 효과도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굴에 발라놓으면 아주 착 감겨서 흘러내리거나 할 걱정 없습니다.
향은 그냥 히알루론산 향?느낌이랄까요?색은 흰색바탕에 약간 하늘빛이 돌았어요.
3. 사용감
평소에 진정이 아주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었는데, 이걸 바르니 시원개운한 열감인지 쿨링감인지가 미묘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제가 마스크팩은 좀 귀찮아하지만, 평소 피부관리는 좀 해야겠다 싶어서, 샤워 중에 수분감 정도 보충할 요량으로 바르기도 편하고 씻어내기도 편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의외로 진정이 필요한 피부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랄 것은 없지만 하루하루 수분바탕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쓰고 있어요.
p.s. 자외선으로 피부가 많이 상했을 때 즉각적으로 사용하면 요긴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여행용 1회용기 사이즈 세트도 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