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가 에센스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얼굴 뿐 아니라 바디까지 닦아내도 수분감이 남아있더라구요. 케이스 밑에 고일정도로 에센스가 많이 들어있었고 처음 닦아내면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데 금방 흡수되면서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좋았어요.
패드 앞면은 엠보싱이고 뒷면은 평평한 흔한 모양인데 재질이 판판하고 뻣뻣해서 닦아낼 때 한번에 슥이 아니라 툭툭 끊기 듯 닦이는 느낌이 있었고 손에서 패드가 빠질 때도 많았어요. 패드 크기가 작아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조금만 더 부드러운 재질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 사용 횟수는 본인에게 맞게 조절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전 처음엔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다가 오히려 피부가 거칠어 지는 것 같아서 요즘은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고 있어요.
패드류를 좋아하는데 타 제품에 비해 특별히 더 좋다는 느낌은 없어서 재구매까지는 안할 것 같지만, 할인해서 9천원대에 구입한거라 가격적인 매리트는 있는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2.01.1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