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형
플라스틱 쓰레기가 안 생기는 고체샴푸라 사용하면서 죄책감이 덜 생겨요.
샴푸바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서 사용하면서 깨지거나 쉽게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물빠짐 천연 비누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 사용감
건조된 상태는 단단한 비누지만 물이 닿으면 금방 녹아요.
때문에 사용전에 머리카락과 비누를 물에 적신 후 사용해야합니다.
젖은 머리카락에 8~10번 정도 문지르면 금방 풍성한 거품이 생겨요.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라 두피에 쿨링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자극이 될 수 있지만 무더운 여름이나 지성두피, 열이 많으신 분들은 좋아할 사용감이에요.
- 세정력
거품이 정말 쫀쫀하고 풍성해서 세정력이 좋아요.
저는 평소에 약산성 샴푸를 주로 사용했어서 처음엔 세정력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일반 샴푸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성분 및 효과
라뷔게르 샴푸바가 유명한 이유가 비오틴 고함량 때문일 것 같은데 이 제품은 쿨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탈모예방 성분은 없어요. 하지만 기본 세정력과 쿨링 효과는 확실합니다.
두피에 유해한 성분도 없고 가볍고 휴대가능한 샴푸라 공간 차지도 안하고 적은 양으로 오래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아쉬운 점
2달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크게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다만 약체 샴푸와는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머리카락이 뻣뻣해지는 현상은 있어요.
머리카락이 얇거나 잘 엉키는 분들은 린스나 트리트먼트기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