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브러시지만 양볼에 크기가 딱 맞아 블러셔 브러시로 이용중이에요 쉐딩용으로 사용하면 크기가 조금 작아 섬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루타입을 잘 긁어내고 발색도 잘 되고 모질도 부드럽고 나쁘지 않아요 가격대비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제품만 봐서는 나쁘지 않은 퀄리티에요
투쿨 비건 라인에서 유일하게 쓸 만 했던 페이스 브러쉬.
확실히 중저가 인조모는 커팅이 층층이 들어가는 쉐입보다 이렇게 그냥 뚝 잘린 쉐입이 훨씬 덜 얼룩지는 듯.
평균적인 앵글드 브러쉬보단 작지만 맥 168보단 커서 디테일한 쉐딩도 면적인 쉐딩도 가능한 크기.
너무 크면 섬세하게 영역 잡기 어렵고 너무 작으면 블렌딩하기 어려운데 이건 딱 적당해서 맘에 든다.
투쿨 페이스 브러쉬 중에선 페이스 포인트(치크 브러쉬)가 가장 부드럽긴 한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모질.
다만 꽝꽝 찍어누르면 약간 따가워서 조심스럽게 핸들링하는 게 좋았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비건 라인을 전부 구매했는데, 전반적으로 커팅은 준수한 편이지만 모질은 꽤나 억세고 복불복이 심함.
페이스 브러쉬는 비교적 '덜' 따가우면서 에어리하고 아이 브러쉬는 전부 거칠탄탄한 타입.
다만 아이브러쉬는 '총알 쉐입들만' 괜찮고 나머지는 아예 다른 공장인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따가우면서 발색도 얼룩덜룩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발색이 고르고 컬러 표현력이 좋아서 모질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일부 호수 한정) 가격 대비 추천할 만한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