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팔이템이 아닙니다 사용감 최상
-쫀쫀하게 점도가 있는 투명한 젤 제형. 줄줄 흐르지 않아 좋음
-소량으로 거품이 풍성하게 남. 용기가 작고 펌프도 작아 한 번 펌핑되는 양이 소량인데 두 번만 펌핑하면 씻는 내내 퐁실퐁실 풍성한 거품이 잘 유지됨
-덜 헹궈진 듯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고 너무 뽀득뽀득하지도 않음. 적당히 매끈 촉촉하게 마무리
-발향이 굉장히 잘 됨. 당연한 게 주의성분 7가지 모두 향료, 착향제임;; 보통 바디워시는 헹궈내고 나면 몸에 향이 남는 경우가 잘 없는데 얘는 은은하게 향이 배임. 민감 피부는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내 피부엔 이상 반응이 없고 향이 마음에 들어 만족
ㄴ비커즈 오브 유는 “아늑한 방 안에서 소설책을 한 장씩 넘기듯 포근하고 따스한 우드 향”이라고 함. 부드러운 꽃, 마른 나무, 절간 냄새. 겨울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향임. 우디 취향이 아닌데 이건 부드러운 편이라 색다르게 즐기기 좋았음
-원래 300ml에 14000원이라 꽤나 비싸고 반값으로 샀어도 용량 따지면 싸다고는 못하겠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다른 바디워시의 반만 써도 상쾌하게 샤워를 끝낼 수 있고 50퍼 세일을 자주 하는 것 같아 따져 보면 제품력에 비해 가성비 좋은 듯
-소용량이라 향 별로 하나씩 써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계속 쓸 거라고 생각하니 대용량도 나왔으면 좋겠음.
바디 워시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그냥 향이나 좋아 보이는 거로 고르자~~ 하고 마음 비우고 산 건데 왜 이렇게 좋지,,? 이 라인으로 정착할 듯. 근데 볼 때마다 50퍼 세일 중이라 단종각 재는 건가 걱정됨
이 리뷰는 2022.01.3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