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은 착한 성분으로 유명해진 브랜드기도 하고 저 또한 만족하며 잘 사용해왔기에 기대하면서 사용했어요!
제형은 꾸덕한 연고 느낌인데 펴바르면 무겁지 않게 수분감 있게 발려서 신기했어요.
지성피부라서 무거운 제형을 안 좋아하는데 첫인상과는 다르게 묵직하다는 느낌보다 생각보다 가볍게 발리네? 했어요.
유분4 수분6 정도로 느껴지고요.
그동안 사용했던 토리든 제품들은 여름에 쓰기엔 딱이었지만 가을겨울엔 다소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제품은 적은 양으로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걸 느꼈어요.
평소 젤크림, 로션 등 가벼운 제형을 선호해왔는데 바를 땐 가벼운 느낌이 좋은데 금방 날아가서 화장이 뜨곤 했어요. 근데 세라마이드는 히터와 칼바람 속에서도 촉촉함이 오래 가길래 놀랐어요.
초초초예민 피부라 세라마이드가 안 맞아서 뭐가 나면 어쩌지하고 엄청 두려웠는데, 많이 바르고 잔 날 빼고는 괜찮더라구요.
많이 바르고 잔 날은 좁쌀이랑 여드름이 나긴 했어요ㅠㅠ
근데 적은 양으로도 촉촉해서 굳이 많은 양을 바를 필요가 없더라구요.
짜서 쓰니까 위생적이라 좋고 성분이 안심돼요.
다만 단점은 양 조절을 못해서 많이 바르는 날엔 좁쌀,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발랐을 때보다는 유분기가 빨리 생겨서 기름종이가 필수라는 점,
붉어진 피부가 진정되지는 않는다는 점..
붉어진 그대로더라구요. 촉촉하긴 한데 진정엔 별 효과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미간, 턱 쪽 튼 부분은 많이 잠잠해져서 만족하고 쓰려구요.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