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이 제품이 더샘 대표 컨실러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 검은 색 뚜껑?의 유명한 더샘의 대표로 자리잡은 컨실러는 두껍게 발리고 너무 매트해서 양조절도 힘들고 발림성도 그저 그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크닝도 꽤 심했기 때문에 밝은 컬러를 써도 톤다운이 되서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컨실러는 밀착력, 발림성, 지속력, 묻어남 다 신경쓴 노력이 보여지고 제품력이 좋아진게 눈에 보입니다.
밀착력은 휴지에 눌러봤을 때 거의 묻어남 없었고 모공끼임, 주름끼임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을 때도 모공끼임은 없었고 기름과 함께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발림성도 다른 컨실러에 비해 뒤쳐지는 점도 없고 브러쉬를 사용해서 펴바르기 때문인지 다른 컨실러와 큰 차이점을 못 느꼈습니다. 지속력에 대해서 말하자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할 때 모든 제품이 마스크에 절대 안 묻는다고 말할 수 없기에 그 부분은 제쳐두고서, 대부분 얇게 브러쉬로 펴바르면 덜 묻는건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밀착력이 좋아서 보통의 파운데이션보단 훨씬 덜 묻어나는게 보입니다.
다크닝은 없었지만 픽스될 때 색상이 톤다운되면서 픽스 되기 때문에 발랐을 때 보다 좀 어두워지면서 그 색상이 유지됩니다. 그 뒤로 다크닝이 없지만 픽스될 때의 색상을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 색상이 3가지뿐이라 저같이 13-19호 정도를 쓰시는 분들은 맞는 색상이 없습니다. 다른 밝은 색상도 만들어주시면 제 인생템이 될 것 같습니다. 제품력은 마음에 들지만 색상 폭 때문에 굿굿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