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좋다던 쿠션은 대부분 저한테도 잘맞았었는데
도통 이 제품은 뭐가 좋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메트한 '쿠션' 이잖아요
근데 덥웨보다 빨리 픽싱되서 바르는것도 소량씩 여러번 발라야하고
뭐랄까...액체로 된 파우더 바르는 느낌이라
바르는데에 어려움이 많아요
바른후엔 보송보다는 버석버석하고 들뜬 느낌으로 마무리 되고
모공있는 나비존이나 요철 조금이라도 있는 부분은
나중에 구멍 빵빵 다 뚫리고 무너짐도 극혐이에요
커버력? 여러번 레이어드해도 둥둥뜨기만 할뿐
피부에 착 붙는 느낌도 없고 조금만 많이 올려도 밀려요
좋다는말에 리필 두개 포함된걸로 구매했는데
남주려고 해도 써보고나면 쓰려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ㅋ
땀 많이나고 요철.모공 없는 이마에라도 써보려했는데
기초를 아무리 탄탄히하고 팩을하고 오만짓을 다하고 발라고
둥둥떠요
여지껏 살면서 쿠션을 30개 이상은 써봤는데
그중에 기억에 남을만큼 최악이에요
처음에 바를때만 피부표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에 묻어남이 약간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입술 수정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당혹스러웠습니다... 얼굴중에 마스크에 가려져있던 부분이 다 떠있고 모공 끼임현상이 심각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안씁니다.
만약 마스크를 안껴도 되는 상황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쓸것같습니다
착착 달라붙어거 핏되는 느낌, 마스크에 안묻는 건 좋지만 모공 커버 1도 안되고, 마스크 오래 끼고 있으면 자기들끼리 뭉쳐요,,, 그래서 무너짐이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안썼을 경우에는 뭉침이 거의 없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래서 그냥 가볍게 나갈때 바르는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