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좋다던 쿠션은 대부분 저한테도 잘맞았었는데
도통 이 제품은 뭐가 좋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메트한 '쿠션' 이잖아요
근데 덥웨보다 빨리 픽싱되서 바르는것도 소량씩 여러번 발라야하고
뭐랄까...액체로 된 파우더 바르는 느낌이라
바르는데에 어려움이 많아요
바른후엔 보송보다는 버석버석하고 들뜬 느낌으로 마무리 되고
모공있는 나비존이나 요철 조금이라도 있는 부분은
나중에 구멍 빵빵 다 뚫리고 무너짐도 극혐이에요
커버력? 여러번 레이어드해도 둥둥뜨기만 할뿐
피부에 착 붙는 느낌도 없고 조금만 많이 올려도 밀려요
좋다는말에 리필 두개 포함된걸로 구매했는데
남주려고 해도 써보고나면 쓰려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ㅋ
땀 많이나고 요철.모공 없는 이마에라도 써보려했는데
기초를 아무리 탄탄히하고 팩을하고 오만짓을 다하고 발라고
둥둥떠요
여지껏 살면서 쿠션을 30개 이상은 써봤는데
그중에 기억에 남을만큼 최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