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슈퍼빅세일이라길래 쓰는 후기
3주만에 다 썼다니...좋은 걸까 안 좋을 걸까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암만 그래도 손 자주 씻는 사람이 더더 자주 씻었다는 것.위생에 신경써서 손해날 건 없으니까
그러나 부정적인 면은 손을 10번 씻으면 9번은 핸드크림을 발라줄 정도로 손이 잘 건조해지는데 이 핸드크림은 좀 많이 발라줘야 손이 덜 건조해진다. 그만큼 보습력은 약하다는 뜻. 딱 여름철 핸드크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손 악건성녀 기준) 아니 사실 난 한여름에도 이 크림을 딱히 살 생각이 없다....
이유는 단 하나, 보습감이 너무 약하다.
구좌당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란 점은 특색있고 좋았다. 샤베트 제형인데, 마치 푸석푸석한 사과로 핸드크림을 만들면 이런 제형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하다. 그렇다고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는다. 그저 핸드크림으로서의 기능이 아쉬울 뿐.
궁금해서 한 번 사봤는데 이 정도로 호기심 탐험은 끝내야할 것 같다.
이니스프리 핸드크림을 유독 박하게 평가하는 것 같은데 이때까지 사용해본 제품들은 내가 핸드크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습감 면에서 아쉬워서 그런 것일뿐, 로드샵 중에서 제일 애정하는 브랜드가 이니스프리다. 이미 이번 세일기간에 살 품목들 쫙 정리해놨고 한 번 더 이니슾에 돈을 바칠 계획이다.
이 리뷰는 2021.05.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