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ly 복숭아 향이 아닙니다. 🙅🏻♀️
달콤한 과일 사탕처럼 진하게 설탕 냄새 풍기는 과즙 향입니다. 정말 순수한 복숭아 향 또는 고급스러운 향을 원한다면 실망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향이 워낙 달달해서 찬 바람 부는 계절에 가장 어울리고 날 더워지면 답답할 것 같은 느낌이고요. 저렴한 바디 미스트라 향수처럼 은은하면서 고급진 향을 내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알코올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지속력이 안 좋은 점이 아쉽네요. 시간마다 틈틈히 뿌리면 괜찮은데 분사력이 안 좋아서 확 나왔다가 조금 나왔다가 물처럼 줄줄 흘러내렸다가 수증기처럼 퍼졌다가 아주 난리입니다. 분사력만 개선되면 저렴한 맛에 쓰기는 나쁘지 않을 텐데요.
이 리뷰는 2022.11.3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