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해도 너무 무난한...
네롤리 향인지 조금 머스크한지... 향 자체는 크게 부담되지 않았고, 제형도 마찬가지로 약한 무게감을 지닌 오일 그 자체였음.
보습을 탄탄히 해줘서 그런가, 피부가 좀 맑아지는? 느낌은 들었던 듯. 다만 기대하지 않았다시피 '브라이트닝'이다 싶을 정도의 효과는 없었음. 그렇다보니 특색이 없어도 너무 없다시피하고, 이정도면 다른 오일(더 싸거나 더 효과 좋은 오일)로 옮겨가도 되겠단 생각이 들어 재구매는 하지 않음.
무난하고 순하게 쓰기 좋았던지라 한번씩 생각나긴 함.
하나 아쉬운 건 유리용기에 자외선차단 처리 같은 게 없어서 (아마 에코프렌들리 컨셉 때문인가 싶지만) 산패 걱정이 좀 들었다는 거?
이 리뷰는 2023.04.2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