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사볼 만한데 두 번은 안 살
마녀공장 비피다 앰플 토너 몇 개월 동안 비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비피다 라인들은 전부 궁금해져서 네고왕 기념 차 사봤다. 미세한 안개 분사라고 하기는 뭐하도록 피부결마다 뻗치는 분사력이 지극히 여리고 연하다. 이따금 나풀나풀 힘없이 떨어져서 잘못 조준할 시 땀방울이 와다다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나 자극성 없고 살랑살랑 안착되는 건 괜찮았다. 다만 너무 하늘하늘하게 미스트가 떨어져서 미스트 뿌리는 시도를 최소 열 번 이상 해야지 수분도 보습도 그제서야 좀 바른 듯한 기분이 든다. 그게 아닐 시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었다. 이 불어난 여름 장마철조차 속건조도 안 잡혀. 음음. 안 내용물은 마공 비피다랑 잘 맞으면 무난하게 맞으리라 예상한다.
이 리뷰는 2022.07.2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