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매우 좋고 머릿결이 좋아짐
<장점>
염색과 열 스타일링을 자주 하는 편이라 모발이 많이 건조하고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찾다가 구매하게 됐어요. 허니와 마카다미아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한다는 점, 가수분해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 케어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선택 이유였어요. 제형은 크리미하고 되직한 편이라 펌프로 뽑았을 때 손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모발에 고르게 펴 바르기 편해요. 도포할 때 부드럽게 발리고 빗질도 수월하게 돼요. 일랑일랑 향은 피치, 라즈베리의 달콤한 첫 향이 올라오고 뒤로 일랑일랑 플로럴향, 마지막에 머스크와 시더우드의 잔향으로 마무리되는 구성이에요. 과하게 강하지 않고 샴푸 후 드라이하면 은은하게 남아요. 섬유유연제 향과 비슷하다는 반응도 있는데, 향 지속력이 꽤 좋아서 머리카락에서 오래 남아있는 편이에요. 헹군 후 모발이 매끄럽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확실히 나고, 드라이 후 정전기나 푸석함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꾸준히 사용하면서 모발 끊어짐이 줄고 윤기가 생겼어요. 500ml 펌프 타입이라 사용량 조절이 편하고 위생적이에요.
<사용시 팁>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털어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흡수가 잘 돼요. 모발 중간부터 끝쪽에만 집중해서 바르고 넓은 이빨 빗으로 빗어주면 고르게 펴지고 효과도 더 잘 느껴졌어요. 2-3분 정도 두었다가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면 잔여감 없이 마무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