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서 피남
가족이 마트에서 사와서 강제로 사용하게된 제품.
제형이 샤벳같은 제형이고 다른 치약보다 물기가 적어요 건조한 샤벳같은 느낌.
제품 자체의 수분이 적어보이는데 사용하면 처음에는 덩어리가 입 안에서 부스러지다 금방 묽어져서 주르륵 흘러내려요 일반 치약보다 잘 묽어져요
맛이 굉장히 짜서 깜짝 놀랐네요 그런데 맛에 놀랄새도 없이 꾸리꾸리한 향이 올라오는데.. 그 향이 이 닦는 내내 느껴졌다면 구역질 났겠지만 다행히 초반만 나고 치약이 치아에 이리저리 묻어 침과 섞여 흩어져있으면 잘 나지 않습니다
민트의 상쾌한 향이 덜해요 이 닦고 난 후 화-한 느낌이 나야 개운한 것 같은데 별로 화-하지 않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음식냄새는 잘 제거됩니다 하지만 두번째 닦을 땐 왜인지 정말 매웠어요 첫번째 닦을 때랑 완전 딴판이어서 놀람.. 매워서 오래 닦기 힘들었습니다
깨끗하게 잘 닦이는 건 탁월한 것 같아요 치과 가서도 이가 깨끗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저에겐 유일한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거품이 진짜 잘 안나는데 거품이 잘 나야 잘 닦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으로써 좀 불편했어요 잘 닦이는 게 맞나 싶고 잘 닦이더라도 치약보다 칫솔의 작용으로 닦이는 것 같고 그러네요
거품이 잘 안나다보니 칫솔의 자극이 그대로 다 느껴져요 거품이 풍성해야 자극이 거품에 가려져 덜하는데 온전하게 자극이 느껴지다보니 드센 칫솔모의 칫솔을 사용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잇몸 찢어져요.. 이 치약을 사용할 땐 꼭 부드러운 칫솔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잇몸 약하신 분들은 절대 비추!
이 리뷰는 2022.02.2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