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감성이라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화장품도, 자극적인 성분이 좀 들어있으면 저만 따가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선크림 경우 따끔따끔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선티크 징크선은 성분이 좋아서 인지, 피부에 자극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발림성은 무기자차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제품들만 그랬을까요? 무기자차 제품들은 고르게 잘 안발려서 밀리고 뭉치고 할 때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제가 사용해본 여러가지 무기자차 중에서는 잘 펴지고 잘 발려서 바르기가 좋았습니다.
로션 타입이고 촉촉함이 있습니다. 로션타입의 뻑뻑하지 않은 무기자차 선크림 입니다.
그러나 무기자차의 백탁을 완전히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여타 무기자차들과 비교하자면 백탁이 많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바르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백탁이 사라지니, 바른 후 조금 시간을 가지고 외출하니까 괜챦았습니다.
패키징이 심플, 납작, 컴팩트하고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아 휴대하기 좋네요.
제가 별5개가 아닌 별4개를 준 이유는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선크림을 여러번 덧발라야하는데, 아무래도 백탁이 적게나마 있는, 거울보고 꼼꼼히 발라야하는 제품은 야외활동시 여러번 덧바르면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여타 무기자차들과 비교하자면 백탁이 심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무기자차의 백탁을 완전히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선티크 징크선 크림을 바르고 트레킹을 했는데 땀이 났더니 무기자차라서 흡수가 안되서 그런지 세상에... 하얗던 선크림과 땀이 만나 우유가 흐르더라구요... 사람들 보기 너무 민망했어요. 일상용으로만 사용하려구요. 운동할 때는 사용하기 어렵겠습니다. ㅠㅠ
이 부분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활동에 따른 아쉬움일 뿐이고, 선티크의 징크선은 "잘 발리고, 뻑뻑하지 않고, 성분좋고, 백탁이 적은 무기자차 선크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2020.04.1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