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셔링 무조건 사
미샤 너님 왜 지금 세일해...? 그동안 왜 이거 있는지 아무도 말 안 했어...? 허. 또 나만 몰랐어? 미샤 프리즘 라인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미쳤음. 그거 좋... 아 또 덕심 발동이^^ 각설하고 헐레벌떡 이 라인 몇 색상 데려옴. 너무 영롱함... 황홀함... 혼절하고도 남을 아름다움에 심취한다. 최애를 처음 봤을 때 그 벅찬 감정이 흑흑. 4천 원대 착한 가격에 구매함. 이것저것 구매한 바람에 차마 다 살 순 없었지만 단종되기 전에 여러분 어여 쟁여두셈. 페어리비즈랑 레이스셔링 둘 중 하나만 골랐음. 둘다 이탈프리즘 가루타입으로 갖고 있으니까 자제했음. 조만간 탈주해 또 살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난 레이스셔링으로 샀는데 레이스셔링 소장 필수! 진심 레전드🌺 야야 이건 단종되면 아니 된다. 기존 이탈프리즘 레이스셔링과는 색상 차이 있음. 리퀴드가 좀 더 색감 돋고 톤다운됨. 애교살에 바르면 입체감 끝내줌. 살 차오르듯 통통함. 덕지덕지 발리지도 않고 눈 따갑지 않음. 리퀴드 펄은 진짜 잘 굳으니까 웬만하면 안 사려고 했음. 근데 미친 색감이 날 버젓이 저격함. 이 가격 이 퀄리티에 점점 숨이 가빠와. 난 과녁 정가운데 서 있었고 미샤 화살에 꼼짝없이 맞았을 뿐임. 대충 내 의지로 사치 부리지 않았단 뜻임. 비겁한 변명임. (그리고 이 글리터 눈 정중앙에 발라도 하염없이 이쁘다...) 내 지갑은 미샤 프리즘 라인 때문에 폭망했음. 자꾸 언급해서 미안한데 미샤 메들리 곡이 이젠 이 라인 자체 찬양곡 같이 들림ㅋㅋㅋㅋ 퍽 와닿음. 로드샵에선 미샤 홀리카홀리카 이니스프리가 리퀴드 펄 진짜 잘 만드는 듯.
<2021년 4월 25일 리뷰>
++) 26년 3월 9일 리뷰: ...! 우와 이거 아직도 판매 중이네요? 으아... 미샤ㅜㅜ 고마워서 눈물 날 지경. 뭉클함... 눈동자에 빛이 꺼진 것처럼 느껴질 때 스르르 발라주면 이 글리터가 빛이 너울거리며 눈에 차분한 빛이 고여요. (달리 특정 색상은 수직으로 빛이 꽂혀요. 적당히 화려함.) 눈물을 글썽이듯 펄이 부지런히 반짝여요. 빛 아래서 반짝. 그럼 너무 예뻐서 눈물이 주룩주룩. 물빛 글리터 그 자체. 미샤 글리터 프리즘 리퀴드 이 라인들 꼭... 해보세요. 심지어 가격도 예뻐. 착해. 이 모습 그대로, 아직까지 이 가격대라니 저 울어요😭
다시 보니 이것이 내 유일한 안식처였나. 네가 여전해서 사랑해. 부디 변하지 말아줘. 영원하자! (오늘날에서야. 드디어. 마지막에 별 하나 더 올렸어요. 그러니까. 내 말은. 영원해.)
이 리뷰는 2021.04.2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