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 느낌이 없었던 컨실러!
이걸 지금 만나다니. 커버로 고생하던 옛날이여 안녕이다ㅠㅠ
진짜 중요한 약속에 나가는데 피부 깨끗해보이고 싶어서 컨실러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이 제품으로 구매함.
색상은 잘 모르겠어서 그냥 1호 3호 이렇게 2개 구매해봄.
솔직히 말하면 무료로 받았던 메이블린 핏미컨실러보다 좋은듯 함. 물론 메이블린 얇게 발리고 안뜨고 좋긴한데 커버력이 너무 부족했었음. 근데 이 페리페라는 각질안뜨고 밀착력도 있으면서도 커버력이 좋아서 매우 좋았음.
다크써클 많이 없지만 1호로 그부분을 커버해줬고 3호로는 가리기어려운 트러블들을 가려줬음. 사실 올영매장에서 손등테스트 할때에는 1호 2호 3호 다 색차이를 모르겠어서 에라모르겠다하고 1,3 구매해온거였음. 얼굴에 올려보니 확실히 3호가 어두운게 있었고 흉진거 가리기 괜찮았음.
그 위에 베이스 올렸을때도 밑에 깔린 3호컨실러만 눈에 튄다거나 혼자 다크닝 생겨서 그부분만 어두워진다거나 하는것도 없었음. 그렇게 베이스 깔고 조금 푸르스름하게 올라오길래 베이스위에 1호컨실러로 한번 더 올려주고 이글립스 파란색팩트로 마무리해주니 피부가 오랜만에 말끔해보였음. 커버해줄 때 도구는 꼭 브러시로 해줬음!
이렇게 커버의 맛을 느껴보니 너무 좋다는걸 깨닫고 스무살때 사용했었던 더샘컨실러까지 구매하러 갔다가 그냥 나왔는데.. 흠 그냥 살까 고민중.
암튼 이거 덕분에 제대로된 커버를 느껴보고 더이상 컨실러에 사기당했다는 느낌이 안들음. 왜냐면 얼굴이 깨끗했다가 이번에 이렇게 흉지고 난리나보니 가지고있던 컨실러들이 얼마나 안좋았던건지 다시금 깨달았기때문...
잠시동안은 이 가성비 좋은 페리페라 컨실러에 정착할 생각임.
이 리뷰는 2022.11.0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