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사랑해 그리고 이거 단종 아님
악건성·민감성인 제가 인생템이라고 부르는 제품이 많지 않은데, 이건 진짜…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만능 크림이에요. 이름은 립밤이지만 솔직히 립밤이라고 하기엔 아깝고, 그냥 제 얼굴 건조함을 전부 해결해준 멀티크림이라고 해야 맞아요.
가장 먼저 좋았던 건 은은하게 올라오는 장미향. 인위적인 느낌 없이 기분 좋은 자연스러움이라 계속 바르고 싶어져요. 저는 입술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 건조한 부분에 다 바르는데, 따갑거나 붉어지는 반응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 피부 타입이 악건성이라 조금만 맞지 않아도 바로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이 제품은 정말 저를 “품어주는 느낌”이었어요.
밤에는 크림에 섞어 쓰고, 아침에는 비비크림에 살짝 섞어서 쓰면 속당김이 싹 사라져요. 겉돌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촉촉함이 오래 오래 유지돼서, 하루 종일 피부 컨디션이 편안해요. 겨울에 특히 심하게 갈라지던 입술도 이거 하나로 완전히 해결됐고, 각질 듬뿍 올라오던 날에도 부드럽게 잠재워줬어요.
그리고 요즘 단종 논란 있었는데… 절대 안 단종이에요! 저는 며칠 전에 무려 8개나 쟁였습니다. 그 정도로 제 생활 필수품이에요. 가방, 침대 옆, 책상, 화장대… 여기저기 다 두고 씁니다.
민감성·악건성인 제가 믿고 쓰는 만큼, 건조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께 꼭 한 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진짜 간증글 남깁니다. 이건 그냥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