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언스 파데를 너무 잘써서 쿠션도 사봤어요.
개인적으로 파데에 비하면 실망감이 좀 커서 솔직히 많이 아쉽네요.
파데는 밀착력도 뛰어나고, 마스크 쓸 때 묻어남이 덜한 편이라 훨씬 좋아요.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샀는데, 색 선택도 망했지만 ㅠㅠ
참고로 파데는 22베이지였고 쿠션션 21바닐라 였습니다.
일반적인 21호보다 많이 밝았어요. 제가 뉴트럴 웜톤이라 21-22호 사이라서.
처음 사용하던 날, 퍼프에 묻히는 양도 실패했습니다.
그날 마스크에 엄청 묻어났고, 그래서 다음 날은 좀 조심했어요.
그렇지만 이게..너무 양이 잘 묻어나서 좋다고 할지;;
어쨌든 양 조절이야 너무 많으면 살짝 덜어서 쓸 수 있으니 좋아요.
근데 여전히 묻어남이 심하더라구요.
솔직히 그간 파데 프리로 다니다가 래디언스 파데 쓰면서 주중에 3번 정도 써요.
외에는 그냥 컨실러랑 썬 쿠션 정도만 할 때도 있거든요.
어차피 업무 내내 마스크 신세라 굳이 파데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래디언스 파데 썼던 날은 솔직히 다음 날 한 번 더 사용했어요.
근데 쿠션은^^;; 다음 날 바로 바꿔야겠더라구요.
심하게 묻어나고, 밀착력 아쉽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건성이라 촉촉을 선호했던 편인데.
계절이 이러니 조금 덜 촉촉해도 충분히 좋아서 선택했어요.
파데는 그랬거든요, 근데 쿠션은...파데보다 더 촉촉해서 인가 ㅋㅋ
무너지는 건 그래도 파데랑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쏘쏘에 넣는겁니다.
묻어남 심했고...무너짐이나 다크닝은 심하지 않아요.
그런 부분에선 래디언스 라인이 나쁘지 않아요.
겨울엔 쓰기 좀 힘들겠어요, 저 같은 건성은
여름도 건조한 날은 왠만하면 기초 수분공사 탄탄히 안하면 아쉬운 거 같구요.
이 리뷰는 2020.06.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