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형 생리대 사용 안해보신 분들은 꼭 집에서 먼저 사용해보시고 주변에 믿을만하고 도와줄 사람 있을 때 시도하세요
오늘 생리 첫날이라 탐폰 처음 시도해봤는데 삽입 후 1시간 후부터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생리통이 오늘따라 심하네 했는데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게 부작용인 걸 바로 알았습니다
교실에서 화장실이 먼데 수업 중 무작정 나와버리는 바람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비틀거리면서 간신히 걸어가서 탐폰 제거하고 바로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같은 반 친구들이 화장실로 수업 땡땡이를 치러 와서 보건선생님좀 불러달라는 부탁을 해서 보건실에 있다가 구급차로 이송돼 응급실로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진통제 맞고 괜찮아진 상태고요
탐폰은 다시는 착용할 일 없을 것 같네요
정말로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뭔지 알았습니다
수능도 못보고 무조건 죽는 줄로 알았네요
이 리뷰는 2019.08.2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