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달달한 향이 남. 자연스런 피오니 향은 아니고, 올리브영 향수 매대 어딘가서 날법한 달달구리 향임. 샴푸 가격대비 그닥 고급스런 느낌은 안들었음. 패키지가 예쁘고 잔향이 오래가긴 하지만, 솔직히 엘지생활건강의 보급형 샴푸 브랜드인 리엔이나 오가니스트보다 향이나 품질면에서 닥터그루트가 월등히 더 나은 점은 아직까진 모르겠음. 좀더 다양하게 더 자주 써봐얄듯하지만, 여튼 이 피오니는 좀그저그러함. 거품 풍성하개 내려면 양을 제법 덜어써야하고, 행굼이 좀 뻣뻣함. 샴푸직후엔 세정력이 좋은 편이라 느끼지만 오후에 기름끼는건 똑같음. 향 옵션이 다양해서 이따금 샴푸바꾸며 기분전환용으로 쓸만한듯.
이 리뷰는 2024.05.2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