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치 (1제) 그리고 마스크 시트 (2제) 두 가지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1제는 에메랄드 색상의 촉촉한 아이 패치입니다. 스티커형식은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스킨팩 느낌의 엠보싱 패치입니다. 글리세린 나이아신아마이드 매도우폼씨오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아데노신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마데카소사이드 토코페롤 등이 들어 있는데 아쉬운 점은 피이지 향료 리모넨 리날룰 등 알러지 유발 성분이 같이 들어 있는 점이에요. 눈 아래에 붙이는 패치인데 성분에 좀 더 신경써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2제는 마스크 시트인데 대나무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부드러우면서 피부에 착 붙는 우수한 사용감은 확실했어요. 다만 에센스가 워터리해서인지 아니면 시트지가 에센스를 확실히 잡지 못해서인지 모르겠네요.
2제에 들어간 에센스는 어성초 병풀 마치현 추출물을 포함합니다. 아쉽게도 미세플라스틱이 들어 있어요. 촉촉한 사용감으로 마무리는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우고 얼굴을 반딱반딱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면 여전히 얼굴이 번드르르한데 촉촉한 느낌은 덜해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인데 가격이 너무 투머치이고 성분도 투머치이고 요즘 안티미세플라스틱 실천 중이라 굳이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